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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홍지민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번에 딸 출산"
입력 2017-06-27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결혼 9년 만에 출산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난임 부부들에게 특별한 조언을 했다.
홍지민은 최근 KBS2 '1대100' 녹화에서 세 살배기 딸에 대해 "결혼한 지 9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이다”며 인공수정을 3번, 시험관도 3번 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돼 딸을 낳게 됐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지민은 아이를 원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분들께 ‘포기하지 마시되,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며 마음을 편히 먹으면 선물처럼 좋은 일이 일어날 거다”고 조언했다.
홍지민이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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