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씰리침대, `르 메르디앙 서울` 전 객실에 침대 공급
입력 2017-06-27 15:58 
씰리침대가 전 객실 침대를 공급하는 르 메르디앙 서울 모습

씰리침대가 오는 9월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여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의 모든 객실에 들어갈 침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르 메르디앙은 현재 전 세계에 146개의 호텔을 보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아트워크 설치를 통해 국내 최고급 호텔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 관계자는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포스처피딕' 기술로 최적의 수면 자세와 숙면을 돕는 씰리침대와 함께 고객들에게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중요시하는 전세계 최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씰리침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숙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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