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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대마에 이어..’폭행+협박’, 힙합계의 ‘트러블메이커’
입력 2017-06-27 14:56  | 수정 2017-06-27 15:42
아이언.사진l아이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아이언이 전 여자친구 폭행,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아이언은 앞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도 큰 논란을 빚은 힙합계의 ‘트러블메이커이다.
27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아이언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아이언에 대해 전 여자친구를 상해, 협박한 사실과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는 점 등으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아이언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이언은 지난해 3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 11월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아이언은 대마초를 흡연하고, 사고파는 행동까지 해 큰 논란이 됐고, 아이언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 2014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출신으로, 당시 방송에서 준우승까지 거머쥔 실력자로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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