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볼펜에 코나를 입히다"…모나미, 현대車와 함께 `153 코나 스페셜 에디션` 제작
입력 2017-06-27 14:22 

문구 전문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현대자동차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153 코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모나미는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SUV 코나(KONA)의 출시를 기념해 153 볼펜을 한정판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모나미의 헤리티지와 코나의 특별한 감성을 담아낸 '153 코나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제품은 코나의 외장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세라믹블루, 블루라군, 애시드옐로우, 텐저린코멧의 네 가지 컬러를 153 볼펜에 입혔다. 0.7mm의 블랙 잉크가 적용되었으며 두 가지 컬러가 한 세트로 제공된다.
153 코나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코나 구매를 상담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모나미는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더욱 다양한 루트에서 새로운 고객들을 만날 기회"라며 "기존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코나(KONA)는 디자인, 성능, 연비, 경제성 등 소형 SUV 고객이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담아낸 완성형 SUV 차량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출시 전부터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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