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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도끼’ 헤이즈, 친오빠 재조명...“세상에서 제일 친한 남자”
입력 2017-06-27 11:02  | 수정 2017-06-27 11:25
헤이즈.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래퍼 헤이즈의 신곡 음원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헤이즈 친오빠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8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헤이즈는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헤이즈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구에서 올라온 친오빠와 떡볶이 집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헤이즈는 "오빠는 나를 정말 잘 챙겨주고 세상에서 제일 친한 남자이다"라고 말하며 친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헤이즈의 오빠는 "옛날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너 가수한다고 했을 때 반대한 기억나냐"며 "대학교 1등 하면 서울 상경 허락해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매일 밤새워서 공부하고 결국 과 수석 해냈다. 진짜 대단하다"고 동생 헤이즈에 대한 칭찬으로 화답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헤이즈의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가 발매된 가운데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27일 오전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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