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KTX 송도역 수혜 상가, 2억원대 분양
입력 2017-06-27 11:01 
KTX출발역인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문화 벨트 조성 사업 등 개발호재가 가득한 인천 용현‧학익지구 내 상가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힘찬건설이 인천광역시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구역 7-8,16,17블록에 분양 중인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상가는 정계약 10일 만에 100% 분양완료된 오피스텔 1472세대를 고정 수요로 둔 상가다.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3층 이상은 오피스텔, 지상 1~2층에는 71개 점포가 들어선다.
실 투자금은 대출을 감안하면 2억원대 부터다. 현재 사업지 인접 상가 임대가 시세가 전용 36~66㎡ 경우 보증금 5천만원~1억원, 월세 280~420만원으로 형성돼 있어 이 상가도 안정적인 시세가 형성 될 전망이다.
1인 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는 수인선 인하대역 1번 출구와 도보 1분에 불과한 초역세권의 퇴근상권으로 안정적인 입지가 강점이다. 특히, KTX 출발역인 송도역(2021년 개통 예정) 이용시 부산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1시간 55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까지 약 30분대, 송도까지 약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상가 이용 수요도 풍부하다. 1472실 오피스텔 거주 수요 외에도 SK스카이뷰 3971세대, e편한세상 오피스텔 848실, 구 대우전자 부지에 건설 될 아파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녔다. 또한 인하대학교와 인접한 대학가 상권으로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사업지 인접 상가 임대 시세가 전용 36~66㎡경우 보증금 5000만원~1억원, 월세 280~450만원으로 형성돼 있어 초역세권 입지인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도 안정적인 시세가 형성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664-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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