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산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에 3일 간 2만여명 몰려

대광건영은 지난 23일 문을 연 '운암산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 날 6000여명을 포함해 3일간 약 2만명이 몰렸다고 27일 밝혔다.
개관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모델하우스 앞은 방문객으로 북적였으며,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도 청약·계약 관련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자로 붐볐다.
광주 북구 동림3지구에 들어서는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분양 전부터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 사업장이 ‘광주시의 허파로 불리는 운암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운암산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서쪽에는 영산강이 흘러 수변에 마련된 공원에서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통학거리에 한울초, 서강중·고, 서영대, 동천동 학원가가 있고, 인근 동림2지구(동천동) 내 상업지구도 가깝다. 빛고을로 연결 도로를 이용해 광천동 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상무지구 내 각종 관공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506가구(전용 ▲74㎡ 229가구 ▲84㎡ 276가구 ▲84㎡ 복층형 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서구 마륵동 상무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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