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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빅데이터 기반 종목추천 서비스 `도너츠`
입력 2017-06-27 10:06 
[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빅데이터 기반 종목추천 서비스인 '도너츠(DONUTZ)'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너츠는 포털사이트 사용자들이 입력한 검색어, 뉴스, 동영상, 이미지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투자 트렌드를 예측하고 상승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빅데이터를 수집해 관심 트렌드 순위와 종목, 투자 위험, 수익성, 상승 확률 등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SMS나 애플리케이션 푸시로 제공한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최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를 주식시장에 접목한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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