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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깡패★헤이즈, 하루에 알바 3건+종이가방 스타일링...털털4차원 인성甲
입력 2017-06-27 08:31  | 수정 2017-06-27 08:56
'나혼자산다' 헤이즈.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래퍼 헤이즈의 신곡 '널 너무 모르고'가 또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가운데, 그의 털털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8월 헤이즈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헤이즈는 대구에서 무작정 상경해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3개씩 한 사연과 평소 즐기는 패션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가죽 가방보다 종이가방을 선호한다"면서 좋아하는 브랜드의 쇼핑백을 모으고 뜯어지지 않게 조심히 다루는 4차원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헤이즈 이쁘게 생겨서 고생 안 한 줄 알았는데", "귀여워 진짜 동네 친구 같아", "음원깡패의 소박함이랄까", "저게 청춘이지 그렇지 멋있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헤이즈의 인생 응원해"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공개된 헤이즈의 새 EP 앨범 '///'의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는 2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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