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 정부 첫 남북협력기금 지원 결정
입력 2008-03-18 17:15  | 수정 2008-03-18 17:15
새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남북 협력 기금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18일) 2008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의 숙박비와 식대 등에 1,200만원의 남북 협력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에 남북 협력기금 가운데 인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을 사용했고, 올해는 6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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