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부품값 담합' 일본·독일 차업체 20억 과징금
입력 2017-06-26 19:30 
일본·독일계 업체 4곳이 국내 자동차에 사용되는 부품을 공급하면서 가격을 담합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들은 임직원들이 서로 전화 통화하거나 만나는 방법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가격 등을 서로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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