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에이핑크(Apink) 협박범이 쇼케이스 현장을 폭발시킨다고 협박한 가운데,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에이핑크의 6번째 미니앨범 ‘Pink UP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정오 에이핑크 협박범이 쇼케이스가 열리는 현장에 폭발시킨다고 협박했다. 경호 인원은 10여 명, 마포 경찰서 경찰까지 포함 15-20명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전 보도된 것처럼 살해 협박법에게 또 다시 연락 왔다. 멤버들을 총으로 저격하겠다는 식의 협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오늘(26일) 경찰은 현장을 살피며 문제없는지 점검했다”며 협박범이 정오에 현장을 폭파하겠다는 협박도 했다. 상황이 심각할 것 같아 확인을 한 번 더 했다”며 회사측에서는 경호도 강화했으며, 현장이 안전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에이핑크 미니 6집 ‘Pink UP에는 타이틀곡 ‘FIVE'부터 콕콕‘ Eyes' '좋아요!‘ 'Evergreen' 'Always' 'FIVE(Inst.)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6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에이핑크의 6번째 미니앨범 ‘Pink UP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정오 에이핑크 협박범이 쇼케이스가 열리는 현장에 폭발시킨다고 협박했다. 경호 인원은 10여 명, 마포 경찰서 경찰까지 포함 15-20명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전 보도된 것처럼 살해 협박법에게 또 다시 연락 왔다. 멤버들을 총으로 저격하겠다는 식의 협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오늘(26일) 경찰은 현장을 살피며 문제없는지 점검했다”며 협박범이 정오에 현장을 폭파하겠다는 협박도 했다. 상황이 심각할 것 같아 확인을 한 번 더 했다”며 회사측에서는 경호도 강화했으며, 현장이 안전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에이핑크 미니 6집 ‘Pink UP에는 타이틀곡 ‘FIVE'부터 콕콕‘ Eyes' '좋아요!‘ 'Evergreen' 'Always' 'FIVE(Inst.)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