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시 '금연아파트' 운동 전개
입력 2008-03-18 15:50  | 수정 2008-03-18 15:50
경기도 용인시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아파트' 지정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반상회와 부녀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25일까지 1차적으로 지정 희망 아파트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연아파트'로 정식 지정되면 아파트 놀이터와 현관 출입구, 복도 등에 금연공간임을 알리는 스티커와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주민들의 금연 참여를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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