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레이키즈 프로, 여름 대비 컨버스 키즈 쿨링 소재 5종 새롭게 선보여
입력 2017-06-26 14:19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 무더위를 앞두고 '컨버스 키즈'의 기능성 쿨링 소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컨버스 키즈의 쿨링 신제품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되어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키며, 통풍성이 우수하다.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세탁이 잦은데, 변형 없이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것 또한 강점이다. 여기에, 레인보우 그라데이션, 레터링, 넘버링 및 스타 패턴 등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신제품은 총 5종 8컬러로, 반팔티셔츠 1종, 튜닉탑 2종, 레깅스 2종으로 구성됐다.
'옴브레 반팔티셔츠'는 무지개 컬러가 위부터 아래로 그라데이션 된 제품으로 민소매와 반팔티 중간 정도의 팔길이에 여성스러운 라인이 더해져 여아들의 러블리한 코디를 돕는다. 목 부분은 밴딩 처리되어 있어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

헐렁하게 툭 떨어지는 핏의 튜닉탑(tunic top)은 화려한 컬러감의 '무지개 튜닉탑'과 노란색 별 프린트가 눈에 띄는 '락스타 튜닉탑' 2종이 출시됐다. 매끄러운 소재감으로 착장감이 부드러우며, 나그랑 스타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길이는 힙 밑까지 내려와 원피스로 입거나 레깅스와 레이어드해 입을 수도 있다.
올스타 카프리 레깅스'는 컨버스 브랜드명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를 세로로 나염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신축성이 좋고 허리 부분이 밴딩 처리되어있어, 활동량이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핑크 세 가지다.
'그래픽 프린트 레깅스'는 핑크와 그레이 두 컬러로 출시됐다. 핑크 컬러는 비비드한 '컨버스 타이포'가 나염되어 아이들의 컬러풀한 썸머룩 코디가 가능하며, 그레이 컬러는 '별모양' 나염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시크한 매력의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19,000원부터 3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책정됐으며, 사이즈는 105에서 170까지 출시됐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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