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악플러의 도넘은 글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상무는 26일 개인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정말 너무 무섭네요. 두렵고, 무서워요. 부계정으로 숨어서 이러시는데, 내가 찾아내기 전에 먼저 사죄하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래에서 왔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유상무를 향한 저주 글이 담겨있다. 입에 담기도 불편한 폭언들에 유상무는 댓글로 "여기 올리기도 너무 무서웠다. 취소 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수술 받았다. 현재 회복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유상무가 악플러의 도넘은 글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상무는 26일 개인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정말 너무 무섭네요. 두렵고, 무서워요. 부계정으로 숨어서 이러시는데, 내가 찾아내기 전에 먼저 사죄하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래에서 왔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유상무를 향한 저주 글이 담겨있다. 입에 담기도 불편한 폭언들에 유상무는 댓글로 "여기 올리기도 너무 무서웠다. 취소 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수술 받았다.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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