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 집 주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Jtbc 새 예능 ‘효리네 민박으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예능에서 이효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4년 SBS예능 ‘매직아이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이상순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화를 잘 내지 않는 남편 이상순을 언급하며 남편이 어쩌다 한 번 ‘아이씨라고 욕을 하면 오히려 더 멋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은)단 한번도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 운전할 때는 가끔 욕을 하며 화를 낼 때가 있다. ‘너와 나의 생명이 달려있기에 어쩔 수 없이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이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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