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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측 "`맨홀` 출연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7-06-26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1A4 바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바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바로가 최근 '맨홀' 제작진과 미팅했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바로는 '맨홀'에서 김재중(봉필 역)의 친구인 조석태 역할을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3월 MBC '앵그리맘'에 출연했던 바로는 이번 작품에 출연하면 2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맨홀'은 봉필이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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