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에 예능 조언 “뭘 하려고 하지마”
입력 2017-06-26 08:45 
‘효리네 민박’ 이상순, 이효리에 예능 조언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이효리에 예능프로그램에 잘 적응하라고 조언을 건넸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에서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과 아침을 먹으며 예전에는 제작진이 들어와서 찍었는데 이제는 카메라만 있다”며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너무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상순은 프로페셔널이 왜 그래. 너 믿고 방송하는데”라며 웃었다.


이효리는 내가 예능을 많이 했지 않나. 카메라가 있으면 사명감이 있다. 그게 나의 문제”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뭘 하려고 하지 마라”라며 조언을 건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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