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린 객원기자]
양세종의 과거를 아는 새 인물이 등장했다
25일 방송한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서는 이성준(양세종 분)의 과거를 아는 김혜진이 이성준을 보고 기겁하며 자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준은 과거 기억을 쫓아 기자 류미래(서은수 분)와 함께 환자 김혜진을 찾아갔다. 의사는 이성준과 류미래에게 김혜진이 피해망상증으로 20년 넘게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혜진이 그동안 줄곧 누군가 자신의 난자를 훔쳐 복제인간을 만든다고 주장해왔다고 전한 뒤, 망상 증상을 빼고는 상냥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혜진은 이성준을 보자마자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볼펜을 쥔 채 양세종을 죽일 듯 노려봤다. 이어 아무것도 못 가져가게 할 거야”라면서 볼펜으로 자기 자신의 몸을 찔렀다. 김혜진은 의사와 간호사들로부터 급히 이동되는 순간에도 악마야”라면서 치를 떨었다. 이성준과 류미래는 충격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세종의 과거를 아는 새 인물이 등장했다
25일 방송한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서는 이성준(양세종 분)의 과거를 아는 김혜진이 이성준을 보고 기겁하며 자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준은 과거 기억을 쫓아 기자 류미래(서은수 분)와 함께 환자 김혜진을 찾아갔다. 의사는 이성준과 류미래에게 김혜진이 피해망상증으로 20년 넘게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혜진이 그동안 줄곧 누군가 자신의 난자를 훔쳐 복제인간을 만든다고 주장해왔다고 전한 뒤, 망상 증상을 빼고는 상냥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혜진은 이성준을 보자마자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볼펜을 쥔 채 양세종을 죽일 듯 노려봤다. 이어 아무것도 못 가져가게 할 거야”라면서 볼펜으로 자기 자신의 몸을 찔렀다. 김혜진은 의사와 간호사들로부터 급히 이동되는 순간에도 악마야”라면서 치를 떨었다. 이성준과 류미래는 충격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