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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오연수, 최대성 머릿기름 마크에 기겁 “대박이다”
입력 2017-06-25 21:37 
미운우리새끼 오연수 최대성 머릿기름 마크에 충격 사진=미우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오연수가 최대성 머릿기름 마크에 기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최대성의 자취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최대성의 집은 엉망진창이었다.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음식들로 가득한 것은 물론 먼지가 수북이 쌓인 집안 곳곳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대성의 방안 한켠에는 그의 머릿기름으로 얼룩진 벽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오연수는 대박이다”라며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MC들과 어머니들 역시 머릿기름이 어떻게 저렇게..” 장가를 안가서 그래”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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