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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아쉬운 첫 승 실패` [MK포토]
입력 2017-06-25 18:3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초 2사에서 넥센 선발 윤영삼이 이보근으로 교체되먼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윤영삼은 데뷔 6년만에 첫 선발로 등판했지만 2:2 동점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전날 경기 완승으로 설욕승을 거둔 LG는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한 넥센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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