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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아~ 동점을 허용했어` [MK포토]
입력 2017-06-25 18:1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1사 2루에서 넥센 선발 윤영삼이 LG 채은성에게 동점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경기 완승으로 설욕승을 거둔 LG는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한 넥센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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