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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정선희, 1억과도 바꿀 수 없는 반려견과 아름다운 사랑
입력 2017-06-25 11:07  | 수정 2017-06-25 11:14
정선희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쳐
정선희가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방송인 정선희가 현재 키우고 있는 5마리의 반려견에 아낌없는 사랑을 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정선희에게 만약 누군가 반려견을 1억에 팔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선희는 절대 못 판다”며 완강하게 거부했다. 이어 그는 반려견과 10년을 넘게 살아왔는데 어떻게 팔 생각을 할 수 있냐. 절대 못 판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실제로 미국에서 같은 내용으로 몰래카메라가 진행된 적이 있는데 다들 죽어도 못 판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의 말에 정선희는 눈을 마주보고 교감하기 시작하면 가족이다”라며 동의했다.

한편 정선희는 현재 SBS ‘TV 동물농장, 씨채널방송 ‘힐링토크 회복 등을 진행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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