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쌈 마이웨이’ 박서준, 사는 게 그냥 ‘화보인생’
입력 2017-06-25 08:55 
쌈 마이웨이 박서준 사진=박서준 SNS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화보인생의 위엄을 뽐냈다.

박서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5:30 동해번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김지원(최애라 역)과 드라마를 촬영한 부산일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긴 기럭지와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