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스콘 조합, 대규모 집회 열어
입력 2008-03-18 10:45  | 수정 2008-03-18 10:45
주물조합이 2차 납품중단에 들어간 데 이어 아스콘 조합도 대규모 집회를 가집니다.
한국 아스콘공업 협동조합연합회는 대전 정부청사 앞에서 임직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조달청에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조합 측은 아스콘의 원료인 아스팔트 값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며 조달청 가격이 최소 1만2천 원 이상 인상되지 않으면 생산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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