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이, 올해 37세 화제…동안 피부 관리 재조명

배우 장나라가 박보검과 결혼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나이까지 이목을 사로잡으며 동안 피부관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사람들이 왜 안 늙나 궁금해한다. 뱀파이어라는 설도 있다"는 말에 "아니다. 나 훅 갔다. 작년에 일을 많이 해서 피부가 나빠졌다. 회복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장나라는 영상을 통해 동안 얼굴 마사지법을 공개, 굴욕 없는 민낯으로 나타난 장나라는 "주먹을 쥐고 턱을 위로 쓸어준다"라고 첫 단계를 설명했다.

장나라는 "원숭이 표정을 지어주고 얼굴 바깥쪽으로 펴준다"며 "원을 그리듯 눈가를 살살 마사지한다. 눈가는 민감하니까 살살하라"고 말했다. 이어 "눈썹은 뼈가 쏙 들어간 중심 부분을 눌러준다. 눈썹 전체를 쓸어주면 동안 마사지법 끝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나라는 "전 과정이 10분도 안 걸린다. 간단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