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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유강남 `아쉬움 가득한 배터리` [MK포토]
입력 2017-06-23 20:5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말에서 LG 선발 소사가 6실점으로 강판되자 포수 유강남이 위로하고 있다.

주중 한화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넥센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 2연패를 기록한 LG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심기일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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