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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몸으로 표헌하는 삼진의 아쉬움` [MK포토]
입력 2017-06-23 18:3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무사에서 LG 이형종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주중 한화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넥센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 2연패를 기록한 LG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심기일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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