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우빈·신민아, 연애전선 이상無…병원 목격담 솔솔
입력 2017-06-23 18:01 
김우빈·신민아, 병원 목격담 이어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김우빈이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통원치료 중이며 신민아가 함께 병원을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우빈과 신민아를 병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SNS에 올라오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연예 관계자는 종합병원이라 오가는 사람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편”이라며 힘들 수 있는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김우빈은 스케줄 소화 중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광고 모델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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