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익스프레스의 비물류사업부문 매각 본입찰에 고속버스 사업을 영위하는 전략적 투자자(SI)가 복수로 참여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익스프레스 비물류사업 매각 본입찰에 한일고속과 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 웨일인베스트먼트 등 4~5곳이 참여했다. 한일고속과 더불어 PEF 운용사인 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는 고속버스 업체인 코리아와이드경북의 계열사로 사실상 SI로 분류된다. 신생 PEF 운용사인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공개매각 시장에 활발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는 막판 인수 의사를 접고 본입찰에 불참했다.
[강두순 기자 /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익스프레스 비물류사업 매각 본입찰에 한일고속과 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 웨일인베스트먼트 등 4~5곳이 참여했다. 한일고속과 더불어 PEF 운용사인 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는 고속버스 업체인 코리아와이드경북의 계열사로 사실상 SI로 분류된다. 신생 PEF 운용사인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공개매각 시장에 활발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는 막판 인수 의사를 접고 본입찰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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