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고용업소 근로기준법 위반 여전
입력 2008-03-18 10:10  | 수정 2008-03-18 10:10
노동부가 18세 미만 연소근로자를 고용한 666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73%인 487곳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근로계약을 하면서 근로조건을 명시하지 않은 경우가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주유소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일반음식점과 기타판매업, PC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