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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20 대표 GK 안준수, 오른 비골 수술 ‘전치 3개월’
입력 2017-06-23 17:26 
2017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안준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7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골키퍼 안준수(19·세레소 오사카)가 비골 골절 수술을 했다.
세레소 U-23 팀에 소속된 안준수는 지난 18일 J3리그 나가노 페르세이루전에서 오른 비골이 골절됐다. 그리고 22일 수술대에 올랐다. 전치 3개월이다.
안준수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15 U-17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17 U-20 월드컵에는 백업 골키퍼였다.
안준수는 2016년 세레소에 입단했다. 세레소 U-23 팀에서만 뛰었다. 아직 J1리그 출전 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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