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올해 상반기 사장단회의를 열고 해외사업 확대의지를 다집니다.
윤석금 그룹 회장이 주관하는 일본 회의에는 50명이 넘는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웅진 관계자는 방일 기간 중 자사 제품과 글로벌 경쟁사 제품을 비교전시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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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그룹 회장이 주관하는 일본 회의에는 50명이 넘는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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