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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무한도전` 종영 사실 무근…시즌2 논의한 적 없다"
입력 2017-06-23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가 '무한도전'의 종영설을 전면 부인했다.
23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제작진의 말을 빌려 스타투데이에 "'무한도전'이 종영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새 멤버로 시즌2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을 종영하고 '무한도전' 시즌2를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사측 역시 김PD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한 '무한도전'은 2006년 '무한도전'으로 독립해 국민 예능 프로그램 자리에 올랐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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