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6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6-22 20:27  | 수정 2017-06-22 21:04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24살 중국 청년 궈샤오위의 도전이 대륙을 감동시켰습니다.

오른팔과 오른다리가 없는데도 자전거 마니아들조차 힘들다는 해발 3,000m가 넘는 티베트 고원의 라싸를 정복한겁니다.

궈샤오위는 자신의 의지보다 수많은 이들의 응원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한 마디가 누군가에겐 기적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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