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류수영 증명사진 공개하며 남편 바보 자처 `훈훈`
입력 2017-06-22 20:23 
박하선 류수영=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증명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바보임을 자처했다.

박하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나오지 증명사진이... 찍어주신 분께 쏘셨다고 한다. 나는 매번 찐빵인데, 부럽다. 왠지 기호 몇 번 붙여줘야 할 것 같은 정직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류수영은 양복 차림으로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하선의 글에서 애정이 느껴지듯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류수영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며, 박하선은 임신 초로 태교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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