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지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같이걸을까 #엮다 #팔찌 #shallwewalk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팔찌를 착용한 채, 미소를 띠고 있다. 한지민이 착용한 팔찌는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팔찌이다. 팔찌 판매 수익금은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기부된다. 그녀의 캠페인 팔찌 착용으로 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그녀의 맑은 눈동자가 청순함을 한층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같이 걸어주세요, 진짜 닮고 싶은 얼굴…”, 청순의 상징!”, 민낯인데 왜케 예뻐요?”, 의미있는 팔찌라 더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은 평소 봉사와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으로 연예계 ‘날개 없는 천사로 불린다. 한지민은 유니세프에 캠페인에도 참여한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 거리모금빈곤퇴치 캠페인에 참석해 거리모금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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