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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비글돌, 마마무를 알릴 수 있는 수식어…만족한다”
입력 2017-06-22 16:53 
마마무 문별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 사진=RBW
[MBN스타 신미래 기자] 문별이 마마무(MAMAMOO) 수식어를 언급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마마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문별은 비글돌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좋다. 틀에 갇힌 캐릭터가 아니라 자유분방함이 가득한 느낌이지 않나?”그래서 우리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수식어였다. 마마무를 알릴 수 있는 수식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마마무가 지닌 수식어에 대해 만족했다.

이어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화장도 진하고, 구두도 높은데 한 번쯤은 마마무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 나이에 맞는 친구들인데 더 늙게 볼 때는 상처였다.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마마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퍼플)에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비롯해 ‘Finally ‘구차해 ‘아재개그 ‘다라다(DA RA DA)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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