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경 부동산 교육, `노후건물 리모델링·재건축` 교육 5기 개강
입력 2017-06-22 16:22 
지난 6월 21일 (수) 매경 수익형부동산 개발실무교육인 '노후건물 리모델링·재건축으로 수익 두 배 만들기' 4기가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도심 속 노후화 된 건물을 살펴보고,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MD 구성을 통한 수익 창출 교육인 이 과정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 된 강사진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교육을 진행했다.
빌딩 자산관리(PM), 임차명도 계약서 작성법, 재건축·리모델링 성공사례, 상가 및 업무용 빌딩 입지 분석, 감정평가, 경매를 활용한 노후건물 입찰 명도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개발 컨셉수립, 기획설계, 세무 관리 등 올바른 개발지식과 방안을 제시했다.
노후건물 리모델링·재건축으로 수익 두 배 만들기 4기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1강으로 진행 되었고, 수강생이 소유한 건물을 현장답사하고 분석 보고서를 검토하는 것으로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한 수강생은 "오래 된 건물을 리모델링 할 계획이 있었는데 여러 컨설팅 업체마다 가격과 내용이 천차만별이였다. 내가 직접 공부하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참가하였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다른 수강생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강사분들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매경 부동산센터는 '노후건물 리모델링·재건축으로 수익 두 배 만들기' 5기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총 11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8월 23일 수요일 개강해서 11월 8일 수요일에 종강한다. 교육 대상은 리모델링·재건축으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법인 또는 개인이다. 개발 컨셉수립, 기획설계, 세무 관리 등을 교육 목표로 하며, 물건에 대한 상세한 보고서와 분석을 함께 진행한다.
8월 23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본사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용은 15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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