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의자 정씨, 서남부 살인사건 용의자
입력 2008-03-18 01:45  | 수정 2008-03-18 01:45
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모씨가 지난 2004년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양 초등생 사건의 범행일체를 시인한 정씨는 지난 2004년 서남부 연쇄살인사건때 용의선상에 올랐고 같은해 벌어진 전화방 도우미 실종사건 때는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남은 마지막 통화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씨를 조사하고 있는 안양경찰서는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군포경찰서로부터 관련 수사기록을 넘겨받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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