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오공, 곤충형 메카니멀 3종 출시
입력 2017-06-22 14:03 

완구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곤충을 모티브로 한 터닝메카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 3종은 장수풍뎅이형 메카니멀 '뎅뎅'과 하늘소로 변신하는 '마루', 매미 형태의 '치르매미'다. 버스에서 곤충으로 변신하는 곤충형 메카니멀이다. 3종 모두 터닝메카드W 시즌2에 등장한다.
엄청난 힘의 소유자 '뎅뎅'은 날카로운 뿔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고, 단단한 몸으로 방어한다. '마루'는 숨바꼭질의 달인으로 몸을 숨기는 능력을 지녔다. 시끄러운 울음소리가 특징인 '치르매미'는 날갯짓으로 산사태나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기술을 사용한다.
'뎅뎅'과 '마루'는 이번 주 주말부터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치르매미'는 6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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