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23일 폴더폰에 스마트 입힌 `갤럭시 폴더2` 출시
입력 2017-06-22 11:02 
삼성 '갤럭시 폴더2'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폴더폰의 직관적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폴더2'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폴더2는 전후면 외관에 매끈한 소재를 채택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레트로 디자인을 구현했다. 손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그립감으로 폴더의 편안한 사용성을 그대로 제공한다.
96.6㎜(3.8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작보다 커진 무광 키패드는 시인성이 높여 문자 입력 시에 오타를 줄여준다. 연락처, 문자, 카메라 등의 기능은 별도의 물리 버튼을 탑재해 보다 빠른 실행이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소셜앱 키'도 제공한다.
또 만보계, 손전등, 데이터 사용 등의 정보를 한층 더 개선된 위젯으로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지모드'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과 글자 크기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갤럭시 폴더2 중장년층의 가청 음역대를 중점적으로 활용한 특화 벨소리 15종을 탑재했다. 벨소리 음량도 기존 11단계에서 13단계로 확대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이외에 주요 사양은 2GB 램, 1.4GHz 쿼드코어, 1950mAh의 탈착식 배터리 등이다. 안드로이드 6.0을 지원하며 마이크로 SD 슬롯을 이용하면 최대 256G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갤럭시 폴더2는 LTE와 3G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버건디 두 가지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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