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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측 “강동호 성추행 논란, 허위 유포 법적 대응할 것”(공식)
입력 2017-06-22 10:35 
강동호, 성추행 논란…소속사 강경 대응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뉴이스트 강동호(백호)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뉴이스트 백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2009년 겨울, 내가 중학교 1학년이고 강동호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 일이다”라며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원차 안에서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는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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