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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정재은 `매력+허당기` 폭발, 서현철의 `라스` 폭로 그 이상
입력 2017-06-22 10:04  | 수정 2017-06-22 10:50
'라디오스타' 서현철.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싱글와이프 정재은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단박에 매료시켰다. 이에 앞서 남편인 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에서 들려준 아내 정재은의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서현철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정재은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들려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철은 아내가 리액션이 강하고, 말실수를 자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느날 아내가 말하길 아버님 집 화장실에 내비 달아줘야 할 것 같지 않아?”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비데를 내비로 착각한 것.
또, 아내와 차를 리콜 받고 오는 길에 아내가 이제 더 이상 리필 받을 일 없겠지?고 말해 당황했다며 정재은의 코믹 말실수를 공개했다.
정재은은 서현철이 들려준 허당 매력을 21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고스란히 드러냈다. 함께 공연한 일본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나홀로 떠난 일본 여행길, 숙소에 가는 길에서도 특유의 활짝 웃음과 친화력, 허당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3부작 파일럿 예능 '싱글와이프' 2회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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