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3-17 21:30  | 수정 2008-03-17 21:30
▶ 원달러 환율 1029원 내수침체 우려
원달러 환율이 31원 폭등한 1029원에 마감했습니다. 수입물가 상승을 가져와 물가불안과 내수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영 중앙은행 100억달러 추가 공급
영국 중앙은행이 신용경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00억 달러를 단기 자금시장에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범행 자백 "우예슬 양도 살해"
안양 초등생 납치살해 용의자 정모 씨가 이혜진 양의 살해·암매장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우예슬 양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이 대통령 "50개 생필품 물가관리"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불안으로 서민생활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며 50개 생활필수품 물가를 집중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대통령-기업인 핫라인 이번주 개통
이명박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직접 통화를 할 수 있는 핫라인이 빠르면 이번주 중 개통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천 막바지 '이탈' '갈등' 심화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 탈락자들이 본격적인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전략공천을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최시중 청문회 도덕성·독립성 공방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적 도덕성과 독립성을 둘러싼 여야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코드인사 3명 사표 "더 물러나라"
인적 쇄신론 압박속에 참여정부 산하 기관장 3명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다른 인사들도 물러나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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