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 첫방, 네티즌 “정재은 전혜진 각자 매력 넘친다”
입력 2017-06-22 09:34  | 수정 2017-06-22 09:43
'싱글와이프'.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SBS 파일럿 예능 ‘싱글와이프가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가 첫 방송됐다. 남희석-이경민 부부 외에 서현철-정재은,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 등 4팀의 연예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아내가 각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명의 아내 이경민, 정재은, 장채희, 전혜진 등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재은씨 넘 웃겨서 배꼽 잡았음”, 각자 다 매력 넘치세요!!”, 너무 재밌다”, 앞으로 계속 볼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글와이프의 MC는 박명수와 이유리가 맡았으며,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3.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