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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S라인 유지 비결 “전신거울 누드쇼”…그래서 차우찬이!
입력 2017-06-22 06:15 
한혜진의 명품 몸매의 비결이 공개됐다. 사진=MBC라디오스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이 자신이 명품몸매를 가꾸는 비결로 전신거울 누드쇼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모델 이소라-송경아-한혜진-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하며, 인피니트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먹는 걸 좋아해 몸무게 조율에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무결점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결이 있었는데, 이는 다름아닌 전신거울 누드쇼였다.
한혜진은 "벗은 몸을 안볼 수가 없어요"라며 운동 후 전신 거울을 앞에 서서 자신의 몸을 체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 잠에서 깨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부터 측정하는 등 습관처럼 몸에 밴 행동들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혜진은 최근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좌완투수 차우찬과 열애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교롭게도 라스가 방송된 날 한혜진의 남자친구 차우찬이 등판했는데, 친정 삼성을 상대로 5⅓이닝 동안 5실점하며 시즌 5패(6승)째를 기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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