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화학 사업부문·투자 사업부문으로 분할
한국거래소는 SK케미칼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SK케미칼이 화학 관련 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으로 분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SK케미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기존 회사를 SK케미칼홀딩스로 변경 상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K케미칼은 1969년 선경합섬으로 설립돼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천466억원,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한국거래소는 SK케미칼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SK케미칼이 화학 관련 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으로 분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SK케미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기존 회사를 SK케미칼홀딩스로 변경 상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K케미칼은 1969년 선경합섬으로 설립돼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천466억원,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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