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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본격화”…‘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 뽀뽀신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17-06-21 16:58 
‘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 뽀뽀신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몬스터 유니온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 김민재의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오후 13, 1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지난 10회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 최우승(이세영 분), 이지훈(김민재 분), MC드릴(동현배 분)의 떠들썩한 맥주파티 현장과 함께 술에 취해 기승전결 있는 주사를 부리는 우승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지훈이 취한 우승을 번쩍 안아 방에 눕혀 준 뒤, 그의 볼에 수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던 이세영, 김민재의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쑥스러운 듯 그저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서로 역할을 바꿔 리허설을 해보는 이세영-김민재의 장난기 어린 현장까지 포착돼 웃음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세영, 김민재는 키스신 후 서둘러 일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평소 꼬마아이들처럼 장난을 치며 노는 두 사람은 달달한 뽀뽀신을 찍게 되자 서로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다, 이내 촬영에 들어가자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단숨에 현장의 모든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우승을 오랜 시간 짝사랑 해온 지훈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현재, 우승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훈이 우승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더욱 확고히 다져가며 극의 로맨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면서 현재, 우승, 지훈의 시공간 삼각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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