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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황복희, 더위 날리는 `핵사이다 연기`
입력 2017-06-21 16:46  | 수정 2017-06-21 16:48
'쌈 마이웨이' 황복희 (진희경 분). 제공lKBS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황복희(진희경 분)가 핵사이다 연기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황복희는 나이, 출신 등이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인물로 최애라(김지원 분)와 고동만(박서준 분)의 주위를 쫓아다니면서 두 사람의 조력자 역할을 해 시선을 집중시켜왔다.
'쌈 마이웨이' 극중 황복희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갈등을 해결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는 해결사적인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핵사이다' 명품연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 황복희의 역할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과연 미스테리 한 그녀의 정체가 시청자들에게 언제쯤 드러날 것인지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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